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한 정읍 정겨운 느낌 이였어요.
첫 대회인데도 달리미 들이 많아 참 좋았어요~~~~^ - ^
하프코스 오르막과 내리막이 좀 있어 초보인 저는 마니 힘들었답니다. ^^
그런데 동네 분들과 자원봉자사 분들의 응원이 있어 힘이 났습니다. 기대도 못한 등수내 선물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
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잘 달리고 맛있는 국밥 잘 먹고 왔습니다.
수고하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좀 아쉬운게 있다면 탈의장과 먹거리가 운동장 밖이라 불편을
느끼는 분들이 좀 있었답니다. 너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개최하겠죠~~~~~~